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3일 심효준 에스피시스템스 대표가 부산 40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심효준 대표는 1억원을 기부하며 아버지 심상균 회장, 어머니 서연자 기부자에 이어 부산 405번째 회원으로 등록됐다.
이로써 부산사랑의열매 45번째 패밀리 아너 회원이자 새해 첫 나눔명문가가 탄생했다. 나눔명문가는 가족 구성원 3명 이상이 아너 회원인 경우를 말한다.
에스피시스템스는 산업 자동화 솔루션 및 로봇 시스템 분야 국내 대표 기술 기업으로, 2023년 대한민국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부산 55호로 가입하며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심효준 대표는 "부모님께서 몸소 실천해 오신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부산 40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균 회장은 "기업이 거둔 성과는 결국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눌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심효준 대표가 경영인으로서 책임감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길에 함께하게 돼 무척 대견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대를 이어 나눔에 참여해 준 심효준 대표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부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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