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합장 20명 참석… 경제사업 활성화·지역농축협 역할 재확인
전북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농축협의 역할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전북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지난 15일 회원 조합장 20명과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 지역농축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농업인 실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향에 뜻을 모았다.
특히, 회원 조합장들은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축협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허수종 회장은 "전북농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전북경영인조합장들이 중심이 돼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도 "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지역농축협 간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중심, 현장 중심의 농협 구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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