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임신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출산친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임신 사전 검사,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등을 지원하고 임산부 건강교실과 예비 부모 출산준비교실을 운영 중이다.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는 건강 간호사가 방문해 양육 지도와 산후 우울증 선별 검사 등을 제공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분만 산부인과 운영 지원으로 12년 만에 재개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025년 12월 기준 141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경제적 지원도 확대했다. 출산지원금은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이상 최대 800만원이며 산후조리비 100만원과 정부 첫만남이용권을 연계 지원한다. 고위험 임산부·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도 추진 중이다.
2026년부터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을 확대해 서비스 이용 일수와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의 90%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영양꾸러미 바우처도 신규 도입한다. 2027년에는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출산과 육아 부담은 사회가 함께 져야 한다"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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