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라이베리아 소재 신규 선사와 계약
수주액 약 5000억원 규모
대한조선이 이틀 만에 총 4척의 원유운반선을 수주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대한조선은 지난 13일 버뮤다 소재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4일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동일 선종 2척을 추가로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모두 신규 선사와의 계약으로, 품질과 납기 신뢰도를 바탕으로 단골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으로부터도 경쟁력을 확실하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올해 1월 전 세계에서 발주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은 총 5척으로, 이 가운데 4척이 대한조선의 계약 물량이다. 약 5000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기록한 대한조선은 연간 수주 목표의 약 30%를 보름 만에 달성했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연속 수주를 통해 쌓아온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계약에 따라 건조되는 선박은 2029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