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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우즈베키스탄과 농업 인력난 해소 협력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송출 협력 간담회를 열고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계절 근로자 도입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한호상 농업기술센터소장과 Valijon Turdiev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실 산하 대외노동청 한국주재사무소 부소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우즈베키스탄 계절 근로자 송출 절차 전반, 근로자 선발 기준 및 체계적 관리 방안, 출국 전 사전 교육 및 입국 후 관리 체계, 농가와 근로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현지 지원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양측은 우수 근로자의 안정적 선발과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해 사전 교육을 강화하고, 근로자 보호와 현장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며 행정 지원을 지속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한호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며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하는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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