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1월 6일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가격의 적정성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 대상은 총 3,073필지다.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평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의 적정 가격을 산정·공시하는 제도로, 토지 감정평가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각종 행정 목적에 활용된다.
여주시는 지난해보다 1필지가 증가한 3,073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조사 결과,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여주시 1.55% 상승했으며, 인근 지역인 이천시는 2.38%, 양평군은 1.16% 상승했다. 경기도 전체는 2.67%, 전국 평균은 3.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와 지자체 의견 청취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월 23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세금과 부담금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지가 산정을 위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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