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지역 내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에서 열리며, 시정 역점사업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읍면동별로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난해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향후 시정 발전 비전 공유, 읍면동별 주요 현안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와 현장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주낙영 경주시장이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 국·소·본부장과 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안에 대한 즉각적인 소통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주시는 행사에 앞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의 추진 현황과 올해 신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내용을 사전에 정리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건의사항 처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에서 듣는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작은 의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책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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