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도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갔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6%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0.08%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8% 상승했다. 전주 대비 상승폭은 줄었지만 48주 연속 올랐다.
부동산원은 "전반적으로 거래량 및 매수문의가 감소한 가운데 일부 재건축 추진단지 및 대단지·역세권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지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33%)가 하왕십리·금호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26%)는 이촌·문배동 위주로, 중구(0.25%)는 신당·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24%)는 성산·공덕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에서는 동작구(0.37%)가 사당·상도동 위주로, 서초구(0.27%)는 반포·잠원동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27%)는 신천·방이동 재건축 추진단지 위주로 올랐다.
경기와 인천은 각각 0.08%, 0.05% 상승했다.
지방(0.02%)은 5대광역시(0.03%), 8개도(0.01%), 세종(0.08%) 모두 전주 상승폭을 유지하거나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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