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공유지 개발사업 등 공공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2148억원 규모(100건)의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캠코는 공공개발 전문기관으로, 국·공유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재경경제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공공청사 신축, 공공시설 개발·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캠코는 올해 신규 발주 규모를 전년 대비 180% 수준으로 확대하는 한편, 전체 발주 규모의 약 76%를 상반기 내에 발주해 사업추진 속도를 높이고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캠코는 매년 정부·지방자치단체·국민 등의 국·공유재산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지난해보다 올해 발주계획이 확대된 만큼, 수행 계획과 실적을 면밀히 살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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