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코웨이 의장 "'New Coway' 전략 기반한 질적 성장 절실"
장평순 교원 회장 "비약하는 일만 남아…새 성장 기회 만들 것"
지기원 청호 대표 "제품 경쟁력으로 고객 기대 앞선 혁신 지속"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 "렌탈 비즈 본질부터 단단히…모든 출발점"
생활가전 기업들이 기술·제품·서비스 혁신, 고객 만족 극대화, 국내외 시장 추가 개척을 통한 성장 모색 등을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거스를 수 없는 인공지능(AI) 기술 확대에 따른 다양한 도전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7일 개별 기업들에 따르면 코웨이를 이끌고 있는 방준혁 의장(사진)은 2026년 경영 화두로 '거센 파도를 넘어서는 NEW COWAY(뉴 코웨이)'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략적 사고와 고객 중심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방 의장은 "격화되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New Coway' 전략을 기반으로 한 위기 대응력 강화와 질적 성장이 절실하다"며 "고객 가치 혁신을 최우선으로 삼아 경쟁력있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 의장은 올해 코웨이와 모기업 넷마블을 포함해 "그룹의 질적 성장 원년"을 최대 목표로 설정했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다 해결하고 이제부터 비약하는 일만 남았다"면서 추가 성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장 회장은 ▲AI·데이터 기반 교육 체계 고도화 ▲전 생애 회원 관리 구조 구축 ▲생활문화 사업 경쟁력 및 그룹 시너지 강화를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생활가전인 교원웰스와 상조사업을 영위하는 교원라이프를 중심으로 한 생활문화사업의 시너지 창출과 지속 성장 전략도 내놨다.
장 회장은 "올해 방문판매가 황금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교원웰스를 통해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시장에 없던 개척형 제품을 통해 렌탈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 또 라이프 결합 상품 개발을 통해 대부분의 상품이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원웰스의 경우 앞서 선보였던 채소재배기를 통해 시장을 더욱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 회장이 1985년 창업한 교원그룹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청호나이스는 2026년 한 해 ▲고객 중심 혁신으로 시장 선도 ▲영업 경쟁력 획기적 강화 ▲글로벌 시장 성장 가속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지기원 대표(사진)는 "올 한해는 모든 의사결정의 출발점을 고객에 두고 서비스 혁신과 품질 고도화는 물론 청호만의 남다른 발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차별화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은 청호를 이끌어온 원동력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내는 핵심 가치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 온 제품 경쟁력으로 고객의 기대를 한 발 앞서는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창업주인 정휘동 회장의 작고로 부인인 이경은 이화여대 의대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며 그룹의 전열을 가다듬었다.
청호나이스는 이 회장을 중심으로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창신(創新) 정신'을 강화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 대표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창립 초기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 온 기업인 만큼 이미 성장 궤도에 오른 국가에선 라인업을 확대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지겠다"며 "신규 시장에선 현지 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부터 SK인텔릭스를 이끌고 있는 안무인 대표(사진)는 "렌탈 비즈니스의 본질부터 단단히 하겠다"는 포부를 새해에 밝혔다.
안 대표는 "점점 치열해지는 렌탈 시장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의 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면서 "렌탈 비즈니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이것이 모든 전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사명 변경과 함께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NAMUH) X'를 선보인 SK인텔릭스는 웰니스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안 대표는 "AI와 데이터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이고 필연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며 "웰니스 로보틱스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웰니스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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