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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최혜민 신임 부시장 취임…"시민 삶 중심 시정 펼칠 것"

최혜민 제31대 광명시 부시장 취임 (광명시 제공)

최혜민 신임 광명시 부시장이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과 미래 전략 과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 부시장은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대 부시장 취임식에서 "광명은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광명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광명시가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왔다고 평가하며, "이는 시민의 참여와 공직자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시민주권과 평생학습이 일상에 뿌리내린 도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정원도시 ▲사회연대경제를 기반으로 한 상생 공동체 실현을 제시했다. 최 부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참여와 학습이 광명의 경쟁력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과 순환경제 정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광명이 먼저 실천하고 기준을 제시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연대경제를 통한 포용적 성장에 대해서도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는 따뜻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3기 신도시 조성과 테크노밸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도시 광명의 비전을 현실화하고, 주거·교통·교육이 안정된 '기본사회'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공직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책임지는 부시장이 되겠다"며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시장은 "모든 주권은 시민에게 있다는 원칙을 시정의 기준으로 삼아 더 따뜻하고 공정하며 지속 가능한 광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최혜민 부시장은 1971년생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디지털혁신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으며, 광명시는 그의 정책 기획력과 실행력이 시정 안정과 미래 전략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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