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국내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미국 증시에서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9.71% 상승한 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건설(6.96%), 비에이치아이(6.26%), 한전기술(4.12%) 등 원전 관련주가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강세는 지난 2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기인한 훈풍이다. 이날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업체 뉴스케일파워는 15.1%, 오클로는 8.42% 급등하는 등 에너지주 전반이 뛰었다.
시장에서는 SMR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핀란드 원전 2호기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결함으로 가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SMR 기업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간 것으로 보여진다. 기존 대형 원전들의 불안정성이 부각될수록 상대적으로 유연한 SM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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