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4일 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을 제3연륙교 하부 친수공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며 수도권과 인천을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차량뿐 아니라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기념주행, 점화식, 기네스 인증서 제막식, 교량 전 구간 점등식과 불꽃쇼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민들도 마련된 관람 공간에서 점등식과 불꽃쇼를 함께 관람하며 개통을 축하했다.
제3연륙교는 향후 300리 자전거 이음길, 청라호수공원 등 인근 관광·여가 공간과 연계돼 시민 생활·여가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통 다음 날인 1월 5일부터 전 구간 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통행료는 1월 15일부터 징수된다.
유정복 시장은 "제3연륙교 개통은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성과"라며 "시민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지고, 인천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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