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을 마무리하고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인 2026년 새해를 시민들과 함께 힘찬 함성으로 맞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새해맞이 송년제야 축제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오후 9시부터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인천이 거둔 주요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시는 2026년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역동적 시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축제에는 산만한 시선, 덕호 씨 등 시민 참여 무대와 함께 구각노리, 루나플로우, 성악가 윤소정 등 지역 예술인 단체 공연이 펼쳐졌으며, 정동하와 퍼포맨즈의 초청 가수 공연도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말처럼 거침없는 새해, 우리가 주인공이다'를 주제로 한 타종 행사에서는 시민상·문화상 수상자와 국내 유망 체육인이 참여했으며, 시민 천여 명이 함께 붉은 말 모양을 빛으로 표현한 라이트 퍼포먼스를 연출해 2026년 새해를 향한 시민들의 희망과 열정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5년은 스포츠와 축제 등 실질적 성과를 통해 문화성시 인천으로 의미를 더한 한 해였다"며, "말처럼 거침없이 달려온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시민의 삶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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