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은 부산대학교 금정구 캠퍼스에서 '부산대학교 동문 6.25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세워진 명비는 국립대학교 중 처음으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학 내 6.25참전유공자 명비 건립은 연세대학교, 조선대학교에 이어 3번째다.
명비에는 부산대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유공자 255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크기는 가로 6.4m, 세로 2.7m, 높이 3.3m다.
이날 제막식은 6.25전쟁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킨 부산대 동문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후배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치만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실장, 윤일현 금정구청장, 최종원 금정구의회장, 부산대학교 총동문회, 보훈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학군단 군악대 공연,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명비 건립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공간을 만든 것"이라며 "명비 건립과 제막식 개최에 도움을 준 부산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이 호국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계승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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