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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진/해운대구

해운대구가 청소년 성장의 동반자로 10년을 걸어온 청소년문화의집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구는 지난 20일 '청소년과 함께한 10년의 성장'을 주제로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기념행사는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과 문화의집 앞으로 10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비전 선포식으로 시작됐다. 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 공연과 마술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5년 12월 16일 개관한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청소년 활동 가치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문화·자기개발·소통 공간으로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지난 10년 동안 해운대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무료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의 창의력·리더십 함양을 위한 맞춤형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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