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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현장 실습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기업의 인재 확보 부담을 줄이고 채용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6년 현장 실습 지원사업' 표준 현장 실습 계절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대학생 인재를 미리 검증하고 실습 후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습비를 직접 지원하는 기업 지원형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199개 기업과 대학생 329명이 현장 실습에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실습생에게 지급하는 현장 실습비 가운데 월 120만원을 연간 5명까지 지원받는다. 최근 2년 안에 현장 실습생을 채용한 기업은 '현장 실습 우수 기업'으로 등록돼 지원 규모가 최대 10명으로 늘어난다.

 

대학생은 '대학생 현장 실습학기제 운영 규정'에 따라 월 161만원 이상의 실습비를 받으며 취업 전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남도에 있는 중소·중견 기업 가운데 지역 대학생과 실습 매칭이 이뤄진 기업이다. 신청 때 참가 신청서, 협약서, 납세증명서, 4대 보험 가입 내역 등을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신청 기간은 22일부터 31일 오후 2시까지다. 경남TP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방문·우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남TP 기업 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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