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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새마을회 활동 결실 공유…지도자 화합의 장 마련

지역 새마을운동 성과를 되짚고 지도자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남정면과 영덕읍 새마을회가 우수 성과로 주목받았다.

영덕군 새마을회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 봉사의 의미를 다시 새겼다. 지도자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종합 평가와 한마음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활동 성과를 정리하고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새마을회 가족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종합 평가에서는 남정면 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덕읍 새마을회는 3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명예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 곳곳에서 이어진 봉사와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각 단위 새마을회의 성과가 공유되며 현장 중심의 실천이 지역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공감도 확산됐다.

 

백성동 영덕군 새마을회장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지속적인 참여와 연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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