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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창녕군, 지역 경제 관련 평가서 ‘우수 지자체’ 2관왕

사진/창녕군

창녕군이 행정안전부의 지역 경제 관련 평가에서 2개 분야 동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 정부' 선정으로 2억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평가에서 군부 최고 등급인 '가' 등급 획득으로 2억원을 각각 받는다. 또 소비쿠폰 우수 실적으로 경남도 기관 표창도 함께 받게 됐다.

 

이는 군이 '창녕사랑상품권'으로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률을 높여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전국 192개 발행 지방 정부 중 79개만 우수 지방 정부로 선정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 82개 군부 자치단체 가운데 창녕군 등 16개 군만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남도 안에서는 창녕군과 창원시 등 6개 시·군이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방 정부에 이름을 올렸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도 단위인 경남도와 기초 5개 시·군만 가 등급을 받아 도내에서도 탁월한 성과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경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고 특별교부세도 확보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군민의 지역 경제 활동을 돕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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