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서 협력사 직원 추락사…전면 작업중단 후 23일 오후 1시 재개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직원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9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 도장 준비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50대 A씨가 약 21m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삼성중공업은 사고 직후 해당 선박 작업을 전면 중단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생산중단' 공시를 통해 거제조선소 선박 제조 공정 일부에서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생산중단은 오는 23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이며, 교육을 마친 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중대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 안전교육 차원"이라며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