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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인권교육 나눔마당 개최…실천 사례 공유

사진/경상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이 인권 교육 실천가들과 함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도교육청은 1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2025년 인권교육 나눔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 교육 공동체와 노동 인권 교육 콘텐츠 개발 참여 교원,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전문 강사단 등 인권 교육 실천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나눔마당은 인권 문화 공연 체험, 인권 교육 실천 자료 나눔, 인권 교육 실천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자료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바탕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 10개를 운영 중이다.

 

교원이 직접 참여하는 노동 인권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교 현장 적용 가능한 교육 자료를 매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노동 인권 교육 전문 강사단 24명을 구성해 노동 인권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경남의 다양하고 질 높은 인권교육 사례와 자료를 적극 발굴해 학교 현장에 널리 알리겠다"며 "모든 학교가 존중·배려·참여·책임의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를 꽃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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