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18일 열린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책임의료기관사업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보고회는 보건복지부 주최,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2014년부터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이 진행됐다. 포상은 총 17개 분야에서 100점 만점(장관표창 50점, 장관상 50점)을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고회에서는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과 함께 기관 간 경험 공유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 시간도 마련됐다.
안성병원 장영록 병원장은 "모든 성과는 각자 현장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과 공공병원의 임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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