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5일 '생성형 AI 기술과 미래 사회(Generative AI Technology and Future Society)'를 주제로 제7회 인공지능과 미래 융합 기술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실전 AI 모델 구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외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대거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조민수 포항공과대 교수가 '3D Geometric Shape Assembly via Combinative Matching', 김수형 전남대 교수가 '생성형 AI 기술과 미래 사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2부에서는 김훈희 국립부경대 교수가 '클라우드컴퓨팅을 이용한 실전 AI 모델 구현'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실전 AI' 강연을 진행했다.
국립부경대는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 정보융합대학, AI연구소, AI융합대학원(BK21), RISE 부산공유대학 AI혁신전공,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등과 함께 AI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 협력을 적극 추진해왔다.
김영봉 AI연구소장은 "생성형 AI가 산업과 사회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이번 워크숍은 기술 흐름을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대학 중심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부산·영남권 AI 혁신을 주도하는 연구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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