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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 이송·물류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구축사업 '성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는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한 '스마트 이송·물류 자율주행로봇(AMR) 플랫폼 구축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122억9000만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대구·경북을 스마트 물류 로봇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인프라와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AMR 기술의 상용화와 경쟁력 강화를 끌어냈다.

 

3년 동안 222억8000만원의 매출과 102.5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이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물류 로봇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략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기업이 최신 기술을 적극 채택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기업 수요에 맞춘 장비 업그레이드와 신규 장비 도입을 통해 자율주행로봇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