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피니언>부음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김지미 별세…향년 85세

/뉴시스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일군 배우 김지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미는 최근 미국 LA에서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뒤 건강이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스타로 인기를 누린 김지미는 1957년 고등학생 시절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7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토지'(1974·김수용), '길소뜸'(1985·임권택) 등 국내 거장 감독들과 호흡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1900년대에는 배우이자 제작가로 '지미필름'을 설립 활동하며 한국영화 역사에 족적을 남겼다. 한국영화인협회는 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을 준비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