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팀 중 7개팀 본선 진출
한국거래소는 전날 서울 사옥에서 '제21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4일 개최된 본선에서는 각 팀별로 연구보고서에 대한 발표와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올해는 22개 대학에서 36개팀(대학생 4명 이내 구성)이 응모해 7개 대학 7개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증권·파생상품 관련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축사에서 "거래소는 자본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자본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정확한 이해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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