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주시, 인허가 서비스 향상 위해 관계자 워크숍 개최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 내 건축사, 토목설계업체 종사자,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시가 인허가 업무의 전문성과 민원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에 나섰다. 관계자들이 함께한 워크숍을 통해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을 되짚고, 효율적인 행정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강당에서 '인허가 관계자 서비스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민원업무에 직접 관여하는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 내 건축사, 토목설계업체 종사자,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원 응대 실무를 중심으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는 시너지드림 이채영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객과 나의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의에서는 공감 표현을 통한 소통법, 상황별 민원 대응 전략,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대처 절차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보다 원활한 응대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인허가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확대하고, 관계자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여 민원 만족도 향상과 처리 기간 단축을 목표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정락 도시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상·하반기 전문가 초빙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