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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내년도 저출생 정책 방향 논의

2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 회의가 진행 중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인구정책 방향과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회의에는 위원 15명이 참석해 신규 위원 위촉, 2025년도 인구 분석 결과, 경기도 저출생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수상 사례 공유, 2026년도 저출생 대응 신규사업 등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청년 주거 안정, 돌봄 공백 해소, 일·가정 양립 지원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필요성에 공감하며 의견을 나눴다.

 

광명시는 저출생 문제를 돌봄, 교육, 일자리, 주거뿐 아니라 사회적경제, 탄소중립, 정원도시 정책, 이민사회와 사회통합까지 포괄하는 종합 정책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 8월 경기도 저출생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으로도 인정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지방정부는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실질적 해법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는 시 관계부서장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정책 현안과 과제를 심의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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