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지역 사회적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공간 '소셜비즈스퀘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 남구 봉월로에 마련된 이 공간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지역 기업들의 창업 성공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100평 규모로 꾸며진 소셜비즈스퀘어에는 사회적 기업과 예비 창업가를 위한 업무 공간, 회의·교육실 등이 갖춰져 있다. 앞으로는 창업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변재영 UPA 사장은 "소셜비즈스퀘어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기업의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