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KT, 유심(USIM) 무상 교체 적용지역 확대 시행

서울 종로구 KT 본사의 모습. /뉴시스

KT가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와 개인정보 악용 우려에 대응해 시행 중인 유심(USIM) 무상 교체 서비스의 적용 지역을 19일부터 수도권과 강원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KT는 교체 과정에서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을 단계적으로 넓혀가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지난 5일 서울 8개 구, 경기 10개 시, 인천 전역을 시작으로 19일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12월 3일부터는 전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셀프 교체 신청 시 유심을 택배로 받아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했다. 고객은 KT닷컴 또는 유심교체 전담센터(080-594-0114)에서 사전 예약 후 대리점에서 교체하거나, 택배 수령 후 온라인 안내에 따라 직접 교체하면 된다.

 

19일부터는 수도권·강원 지역 매장에 '유심 무료 교체 지원 매장' 안내 포스터가 부착되며, 매장 직원 대상 응대 지침도 강화된다.

 

또 KT는 유심 교체뿐 아니라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 안내, 악성앱 여부 점검, 스팸·스미싱 차단 설정 등을 함께 제공하는 'KT 안전안심매장'을 운영해 단말 보안 전반을 점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