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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황…25개 기업·1,200명 참여

/대구 북구

대구 북구청은 12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시여성회관,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명티엠씨, ㈜영안종합관리, 영남대학교의료원, 아주운수㈜, 잘만정공㈜,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플라워맘 산후도우미 등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생산·기술직,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사무직, 경비원, 운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68명을 모집했으며, 1,2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려 활발한 현장면접과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채용 면접 외에도 1:1 취업컨설팅,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무료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마음챙김심리검사, 지문 인적성 검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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