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목포서 진행…청년 창업자들과 교류도
한국벤처투자가 자매결연 도시인 전남 목포에서 '지역상생 with 목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13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25 광주·전남·제주 스타트업 통합 IR캠프'를 기념해 임직원들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지역과 함께하는 KVIC' 슬로건을 내걸고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또 지역 문화체험, 백년 가게 탐방 등 목포시의 청년 마을인 '괜찮아마을'을 방문해 청년 창업자들과 교류하며 지역 창업자들과 소통했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국내 벤처생태계 선순환을 만들어 가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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