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릉군,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울릉군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6일(목)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울릉군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L)'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울릉군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은 통구미를 포함한 울릉읍 지역에 하수처리장(5,000㎥/일)과 하수관로 38.7㎞, 배수설비 2,077개소, 맨홀펌프장 35개소를 설치하는 총사업비 1,765억 원 규모의 대형 환경기반시설 사업이다.

 

향후 추진 일정은 2026년 상반기 사업시행자 지정, 2027년 1월 착공,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군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기본계획 수립 및 환경평가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의 자세한 내용은 이달 25일까지 울릉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제출은 다음 달 2일까지 가능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