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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한 바퀴로 달리는 두배의 즐거움” 전국 외발자전거대회 성료

제6회 동구청장배 전국 외발자전거대회 기념사진./인천광역시 동구

균형의 묘미를 즐기는 외발자전거인들이 인천 동구에 모였다.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달 19일 송현근린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6회 동구청장배 전국 외발자전거대회를 열어 전국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며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동구체육회와 동구외발자전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동구가 후원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오랜 기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경기는 ▲200m 스피드 경기 ▲장애물 경기 ▲크로스컨트리 등 세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순위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외발자전거 스포츠가 가진 도전과 균형의 가치를 함께 즐겼다.

 

동구는 이번 대회를 지역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는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외발자전거를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와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지역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국 동호인들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외발자전거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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