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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낙후지역발전 전략사업 68억 원 확보…석포 지역 맑은 물 공급 추진

울릉군 청사 전경/울릉군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전략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68억 원을 확보하고, 북면 석포 지역의 '주민 물 복지 향상'을 목표로 2026년부터 상수도 기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5년 상반기 서면평가와 하반기 현장평가에서 경북도와의 긴밀한 협력과 고지대 미급수 지역(석포) 용수 공급을 위한 울릉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울릉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확보된 예산으로 송수관로 2.0km 교체, 배수관로 2.5km 신설, 가압장 및 배수지 개량·신설 등을 추진해 30여 가구에 깨끗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의 결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병행 추진함으로써 고지대 미급수 지역인 석포 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보건 위생과 생활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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