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찾아가는 창업 토크쇼 개최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은 경영대학 강의실에서 '2025년 RISE 연계 경남 창업공유대학 찾아가는 창업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경남권 16개 참여 대학이 공동 주관했다.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 관심을 높이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쇼는 'AI·플랫폼 기반 제조 분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구수룡 삼백육십오 대표와 정민권 에이블소프트 대표가 초청돼 진행됐다.

 

두 창업가는 창업 스토리와 성장 과정, 실패와 극복의 경험, 인공지능·플랫폼 산업 속 실질적 창업 노하우를 생생하게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강연 후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세션에서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기술 창업의 현실적 어려움, 초기 자금 확보 및 팀 빌딩 전략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크쇼는 경남권 16개 참여 대학이 차례대로 진행하는 순회형 프로그램이다. 청년 창업가와 선배 창업가 간 현장형 멘토링을 통해 창업의 현실을 공유하고 지역 내 정주형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국립창원대는 RISE사업을 통한 지역 대학 창업 교육 협력 체계(G-SCOUT)를 운영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기반 창업교육의 실천적 성과를 확산시켰다.

 

조영태 단장은 "선배 창업가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의 가능성과 구체적 실행 전략을 체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 유관 기관 및 대학 간 협업을 강화해 청년 창업 인재를 꾸준히 발굴·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