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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칠서 지점 조류경보 47일 만에 해제 조치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 칠서 지점의 조류경보가 47일 만에 해제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3일 낙동강 칠서 지점에 발령 중이던 관심 단계 조류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칠서 지점은 9월 18일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최근 조류 측정 결과 2회 연속 발령 기준 미만으로 나타나면서 관심 단계 발령 이후 47일 만에 조류경보가 해제됐다.

 

이번 조류경보 해제는 수온 하락 등으로 유해남조류 개체수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칠서 지점의 조류경보가 해제되면서 낙동강유역환경청 관할 구역에서 조류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곳은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 1곳이다. 이곳은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이며 11월 3일 측정 결과 남조류세포수는 1870세포수/㎖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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