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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청도군, 지역복지 공유회·역량강화 교육 개최

/청도군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하수, 민간위원장 홍봉옥)는 10월 27일 청도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5년 지역복지 공유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서로 이음, 그리고 나누고 배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복지 기관·단체, 읍·면 협의체, 복지 담당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적 복지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복지기관별 주요 사업을 발표하는 '사업 공유회'로 시작해, 이어 「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이다」를 주제로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수상 민간위원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유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마을 중심의 복지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하수 공공위원장은 "청도의 복지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의 모습이 바로 청도군이 지향하는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도시'의 모습이며,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봉옥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복지는 공공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관과 단체, 그리고 주민의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가 완성된다"며 "이번 공유회를 통해 서로 배우고 연대함으로써 청도의 복지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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