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미국 조지아 경제사절단과 소공인 교류 협력 논의

경상원과 화성시도시형소공인연합회 등 관계자가 미국 조지아주 경제사절단 방한 기념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28일 미국 조지아주 상·하원의원 및 지역 상공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미국 조지아 경제사절단과 함께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내 공동기반시설을 방문해 양국 간 제조 부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와 조지아주 간 소공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화성시도시형소공인연합회와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가 공동 기획한 행사로, 조지아 경제사절단은 이날부터 31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국내 기술력과 산업 생태계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경기도도시형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정구원 화성시 제1부시장, 전순옥 전 국회의원,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지아 경제사절단 측에서는 조시 맥로린(Josh McLaurin) 주상원의원, 롱 트랜(Long Tran) 주하원의원, 알린 베크스(Arlene Beckes) 주하원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은 업종 간 기술 교류와 협업 촉진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공동 생산 인프라, 시제품 개발 지원, 전문 기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3D프린팅 장비, 금속가공 라인, 시제품 제작실 등 주요 인프라를 둘러보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국이 기술협력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소공인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 경제사절단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5)에 참석해, '소공인 박람회' 및 '제2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