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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반시마라톤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홍보

/청도군

청도군은 지난 26일 열린 「청도 반시 전국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군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동참을 이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를 단순한 출산 장려의 차원이 아닌, 결혼·출산·육아·일·생활 균형 등 전반적인 삶의 문화를 바꾸는 사회적 실천운동으로 추진됐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일·생활 균형을 핵심 가치로 하고 있다. 청도군은 "결혼과 출산, 육아가 개인의 선택이자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이날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청도愛 주소갖기 운동」도 함께 추진해,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문화 변화에서 찾고, 모두가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행사와 연계해 저출생 부담타파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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