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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 '워라밸 선도기업 CEO 워크숍' 개최

워라벨 선도기업 CEO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지난 24일 안양시 평촌 마벨리에에서 '워라밸(Work&Life Balance) 선도기업 CEO 워크숍(1차)'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안양새일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경력단절예방 직장문화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 리더를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과 여성친화적 직장문화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기업 CEO 35명이 참석했으며,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조합 간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지원 및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워크숍에서는 '신뢰 기반의 리더십'을 주제로 세대 간 소통법, 효과적인 피드백 전략 등 실질적인 조직관리 기법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기업 CEO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고 직장 내 문화 전반 변화를 도모하며,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기업 리더가 먼저 변화를 인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 새일센터와 협력해 일·생활 균형 문화가 기업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 두 차례의 워라밸 CEO 워크숍을 추가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문화개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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