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0차 동구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사회복지학 교수,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복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비용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의 적정성 여부 △2025년 자활기금 융자 타당성 심의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올해 9차례의 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823세대 974명에게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실시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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