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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코지가든'으로 새단장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코지가든' 전경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를 '코지가든(Cozy Garden)'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2014년부터 '아름다운 거리'로 사랑받아온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카페 밀집 구역을 넘어 사계절 내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정원형 관광지로 거듭났다. '머무름·체험 중심 여행'과 '로컬 감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경기도의 지역관광 거점 육성 정책과도 맞물린다.

 

11일 저녁 점등식을 통해 첫선을 보이는 코지가든은 감성 조명, 사계절 식생 플랜트박스, 수목 투사등을 설치해 낮에는 활기찬 휴식 공간, 밤에는 낭만적인 정원 분위기를 연출한다.

 

10월 한 달간은 '코지가든 살롱' 공예·플라워 체험, '코지가든 어워드', '코지가든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며, 방문객에게 체험과 교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보정동 카페거리가 사계절 내내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