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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AI 페스타 2025서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 공개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페스타 2025(AI Festa 2025)'에 참가해 부산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도시 도약 전략과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산TP는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 서비스, 디지털복지관 플랫폼,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등 시민 체감형 대표 성과를 홍보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부산TP 지원 기업인 제로웹이 중국 상하이의 바이오테크 기업과 1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돌봄 사업의 성과가 실증 단계를 넘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와 해외 진출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부산TP는 올해 말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완공 예정인 스마트 헬스케어·빅데이터 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실증·사업화 과제를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 헬스케어·빅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산업·복지·돌봄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을 확산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해 부산을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거점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김형균 원장은 "AI Festa 2025는 부산이 AI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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