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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서리지 가족 체험 페스티벌 개최

대구 북구청은 오는 10월 18일 동호동 서리지 생태공원 일원에서 「2025 서리지 가족 체험 페스티벌 - 서리지, 모험의 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 북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서리지를 알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열린 '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 & 체험 페스티벌'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스토리텔링형 미션 체험을 중심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페스티벌은 '서리지의 마법을 풀고 평화를 찾아줄 용사들의 모험 어드벤처'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참가팀들이 서리지 곳곳에서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녀를 물리치기 위한 용사의 도전 '서리지 모험의 숲'을 비롯해 코믹 마임쇼, 판타지 매직쇼 공연과 목공체험, 쿠키만들기 등 관광두레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서리지 마켓, 푸드트럭, 쉼터,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 체험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사전 신청자에게는 미션북과 완주 기념품이 제공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자연 공간인 서리지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모험을 즐기고, 부모들은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서리지를 북구의 대표 관광지로 발전시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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