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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부 종합 1위 달성

오산시 제공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월 26일부터 파주시에서 열린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에서 2부 종합 우승(경기력상)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는 축구, 체조, 야구, 롤러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생활체육 강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기력상은 부별 최다 종목 우승 실적을 기록한 시·군에 수여되는 상으로, 오산시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는 선수단 전력 점검과 안전·의무 지원 등 현장 운영을 철저히 관리했다. 특히 세대 통합형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통해 두터운 선수층을 확보하고 시민 참여 기반을 강화한 점이 종합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생활체육은 도시의 건강과 활력을 키우는 일상의 힘"이라며, "이번 2연패는 선수, 지도자, 동호인,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이룬 값진 성과다.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도시 오산'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훈련 환경 개선과 안전 중심 운영이 성과로 이어졌다. 다음 대회에서도 철저한 준비로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종목별 훈련비·장비비·안전 지원 점검 ▲세대 통합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상시화 ▲종목별 전력 분석 및 우수사례 매뉴얼화 ▲차기 대회 대비 로드맵 수립 등 후속 계획을 추진하며 성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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