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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여성UP포럼’서 여성친화도시 홍보관 운영

2025 여성UP포럼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홍보관' 운영 사진.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27일 엑스코(EXCO) 동관에서 열린 '2025 여성UP포럼'에 참가해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전국 유일의 여성 분야 종합 박람회로, 수성구는 홍보관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목표와 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홍보관은 두 개의 구역으로 운영됐다. 뚜비 캐릭터 홍보존에서는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대표 허브기관인 수성여성클럽(관장 라혜영)이 주관한 공방창업교육 과정 '뚜비공작소' 수강생들의 공예품이 전시됐다. 또 지난 23일 정식 개장한 뚜비 온라인몰 신규 회원 가입 시 뚜비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수성구 캐릭터 '환경지킴이 뚜비'와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이 참여한 기후위기 극복 캠페인이 열려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여성친화도시 홍보존에서는 행복수성 구민참여단(단장 최숙희)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뚜비 설거지바' 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여성안전증진사업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과 여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수성마을만들기' 정책 홍보영상이 상영돼 시민들이 정책을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라혜영 관장은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여성친화도시를 대표하는 행복수성 구민참여단과 캐릭터 뚜비, 그리고 방문객이 함께 협력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돌봄, 평등 등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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