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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년의 날 맞아 정책 발굴·문화 활성화 논의

/군위군

군위군은 9월 25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책참여단과 함께 청년정책 발굴 및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벤치마킹과 정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군위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정책참여단은 경북대학교에서 지역 사회문제 발굴과 청년정책 제안 방법을 논의한 뒤, 대구 중구 북성로 일대 청년마을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지역 사회문제 발굴과 청년정책 제안·연계 방안 토론에는 경북대 RISE 사업 교수진과 문화·창업 컨설팅 전문가가 참여해 군위 지역에 적합한 AI 활용 청년 창업 방안과 맞춤형 정책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청년정책참여단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어 청년정책참여단은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북성로 공구마을' 청년단체 협동조합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북성로 공구마을 사업은 쇠퇴한 공구거리를 청년 활동공간으로 재생해 예술 프로그램과 창업·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청년단체 대표의 특강은 창업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며 큰 울림을 줬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현장을 경험하고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과정은 군위 청년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위에서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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