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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 전국 50개 팀 경쟁끝에 태백산배 우승

인천시 남동구 리틀야구단 '제5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기념사진./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제5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 소사구 리틀야구단과 맞선 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전국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태백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태백시체육회, 태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개 팀이 참가해 패자부활전을 포함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을 벌이며 풍부한 경기 경험을 쌓았다.

 

남동구 선수단은 잦은 비로 경기 일정이 겹치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8강과 4강 경기를 하루에 치르는 강행군에도 흔들림 없이 승리를 이어가며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단결력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우리 남동구의 큰 자산이자 미래이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 많은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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