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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낙영 시장, APEC 지원인력 숙소 현장 점검 실시

주낙영 경주시장이 24일 APEC 지원인력 숙소로 활용될 한수원 동천 사택 신축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이 현장을 직접 챙기며 빈틈없는 준비에 나서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APEC 지원인력 숙소로 활용될 한국수력원자력 동천 사택 신축 현장을 찾아 내외부 시설과 주변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막바지 공사에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우수한 시설이 마련돼 든든하다"며 "정상회의 안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력이 머무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수원 동천 사택은 15개 동, 200객실 규모로 10월 중순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정상회의 기간 경찰·소방·의료 인력 등 지원인력 숙소로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6월 경상북도·경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택 200세대와 침구류 등 숙박 필수품 750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수원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APEC 성공 개최의 중요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K-APEC을 위해 남은 기간 작은 부분까지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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